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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누구와도 만난 적 없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01 09:38
2014년 5월 1일 09시 38분
입력
2014-05-01 09:33
2014년 5월 1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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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 캡쳐
이용욱 해경 국장
이용욱 해경 국장이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사실이 확인돼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TV조선은 “사정당국이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세모그룹 조선 사업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초기 수사를 지휘했고, 해경에 들어가기 전까지 구원파 신도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욱 국장은 1일(오늘) 새벽 진도군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용욱 국장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장학금 받은적 없고 세모그룹 누구와도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욱 국장은 1991년부터 7년 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하고 10년 넘게 구원파 신도였던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자신은 말단 직원이어서 유병언 전 회장과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이용욱 국장이 해경에 채용된 경위에 대해서는 조선공학박사 학위소지자 특별자격으로 정식 절차에 의해 해경에 채용된 것으로 밝혔다.
이용욱 해경 국장이 세모그룹에서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되자 누리꾼들은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근무, 우연이겠지”,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근무, 세상 참 좁네”,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근무, 사고수습만이 하루라도 빨리 잘 되길”등이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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