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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언딘, 세월호 시신 수습 지체시켰나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09:53
2014년 4월 29일 09시 53분
입력
2014-04-29 09:51
2014년 4월 29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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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언딘’
JTBC ‘뉴스9’ 측이 청해진해운 계약업체인 언딘 마린인더스트리(이하 언딘)가 의도적으로 시신 인양을 지체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9’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세월호 구조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들이 전한 증언 일부를 공개했다.
민간 잠수사들은 언딘의 고위 간부가 배로 건너온 후 “시신을 인양하지 마라”, “언딘이 한 것으로 해달라” 등의 말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로 시신이 인양되면 윗선이 불편해진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언딘 측은 “민간 잠수사들이 시신을 발견한 게 맞지만 실력이 좋아 함께 하자고 한 것이다”면서 “윗선에서 다칠 분이 많다는 발언은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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