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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함께탄 성안스님 입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9 09:35
2014년 4월 29일 09시 35분
입력
2014-04-29 09:33
2014년 4월 29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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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88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전현희 전 국회의원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오후 7시23분 경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가조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톤 덤프트럭이 폭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헌범 지원장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 등 2명이 숨졌다.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부산지법·부산고법·울산지법 등을 거쳐 지난해 2도 거창 지원장으로 부임했다. 김헌범 지원장의 아내 전현희 전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냈다.
해인사 성안스님은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으로 2011년 KBS 팔만대장경 다큐멘터리 '다르마'에 출연한 바 있다.
전현희 전 의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희, 안타깝다", "전현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현희,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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