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안 스님, 빗길 교통사고로 입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8 17:33
2014년 4월 28일 17시 33분
입력
2014-04-28 17:33
2014년 4월 28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경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25t 덤프트럭과 승용차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에서 뒤따라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성안스님과 창원지법 거창지원장 김헌범씨가 숨지고 승용차를 운전한 김 모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직후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들은 친목모임 차 만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전 성안 스님은 팔만대장경 연구원들에게 입버릇처럼 "나중에 내가 죽으면 목판을 하나 사서 같이 태워달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성안스님 영결식은 오는 5월 1일 해인사 연화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너무 안타깝다" "성안스님 입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창지원장 사망·운전자 중태, 사고가 왜이렇게 많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식품업 72%가 정년 후 재고용… “생산성, 청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홈런성 타구 잡으려던 이정후, 어깨 빠져 교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임금피크제 이유로 3급을 6급 자리에… “하급직 인사 부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