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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최초 구조 동영상 공개…선장, 속옷 바람으로 ‘헐레벌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5:53
2014년 4월 28일 15시 53분
입력
2014-04-28 15:46
2014년 4월 28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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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영상’
침몰한 세월호의 최초 구조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서해해경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경비경 123정의 구조 작업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를 비롯해 선원들은 제일 먼저 배를 빠져나오고 있다. 세월호 선박직 15명은 오전 9시35분부터 탈출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기관실 선원 8명은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속옷 차림의 이 씨는 배를 버리고 탑승객처럼 구조팀에게 손길을 뻗어 분노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동영상, 볼때마다 화난다” “세월호 동영상, 저 많은 학생들을 버리다니” “세월호 동영상, 인간으로써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76명이 탑승한 세월호에서 구조된 인원은 28일 오전 9시 기준 총 174명이다. 사망자는 188명으로 확인됐으며 생사가 불분명한 실종자는 114명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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