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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당당히 설 것”… 네티즌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7:23
2014년 4월 22일 17시 23분
입력
2014-04-22 17:13
2014년 4월 22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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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방송화면 갈무리
‘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침몰한 세월호에서 먼저 탈출한 조타수 조모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는 승객들을 뒤로 한 채 세월호에서 먼저 탈출한 조타수 조모 씨가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 좌현 쪽으로 탈출했다.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고 세월호 침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승객들도 명령을 받았느냐”고 묻자 “1등 항해사가 명령을 받아서 방송을 하든가 안내실로 연락을 해서 그쪽에서 방송을 한다. 나는 그 과정을 모른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왜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모 씨는 “매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되지 않느냐.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네”라며 신경질적인 답을 내놨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2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108명, 실종자는 194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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