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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스미싱 ‘주의’…“천인공노할 행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6:54
2014년 4월 17일 16시 54분
입력
2014-04-17 16:51
2014년 4월 17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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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사칭 스미싱 문자가 돌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세월호’ 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인터넷주소 링크가 담겨있다.
하지만 이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구조현황.apk 파일)이 다운로드 되고, 이를 설치하게 되면 기기정보, 문자, 통화기록 등을 탈취 당하게 된다.
현재, 당국은 인터넷서비스사업자를 통해 발견된 악성앱의 유포지 및 정보 유출지를 차단하고, 백신개발사에 악성앱 샘플을 공유하여 백신을 개발하도록 조치했다.
만약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수신한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없이 118)으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피해신고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세월호 구조 동영상 사친 스미싱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천인공노할 일이다”, “잡아서 엄중하게 처벌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정말 열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미래창조과학부 (세월호 구조 동영상 사칭 스미싱, 진도 여객선 침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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