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해난구조대 SSU·해군 특수전여단 UDT 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1:31
2014년 4월 16일 11시 31분
입력
2014-04-16 11:12
2014년 4월 16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출처= SBS 공식 트위터)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16일 오전 8시 58분 쯤 여객선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이라는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16일 “학생이 부모에게 구조 요청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침몰된 진도 해상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외 총 440여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군 3함대 호위함(FF), 유도탄고속함(PKG), 고속정(PKM) 등 함정 10여 척을 파견했고 해상작전헬기(Lynx), UH-60 기동헬기 1대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중이며 인근 섬 어선들도 출동해 구조할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190여 명이 구조된 상황이다. 구조 학생들은 인근 섬 서거차도에 임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군 믿습니다”, “평소 훈련한 성과를 지금 학생들과 승무원 국민들에게 보여주세요”, “특히 UDT SSU 힘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군 해난구조대 SSU와 해군 특수전여단 UDT도 구조 작업에 투입된 것을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英 웨일스, 거짓말하는 정치인 ‘의원직 박탈’하는 법안 추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尹정부 들어, 지자체-정부 규제 모두 늘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檢, “군산시장에게 태양광 사업 청탁해준다” 브로커 구속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