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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추 재배법, ‘식목일에 상추 재배 도전해 볼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5 14:18
2014년 4월 5일 14시 18분
입력
2014-04-05 14:18
2014년 4월 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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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재배법 (사진=동아일보 DB)
상추 재배법, '식목일에 상추 재배 도전해 볼까'
상추 재배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상추 재배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로, 처음 재배하는 초보자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또 상추는 빛이 조금 약해도 물만 주면 잘 크는 대표적인 쌈 채소다.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다.
상추는 본잎이 4~5장 나왔을 때 밭에 옮겨심기하고 수확은 파종 후 60일 정도부터 가능하다. 상추는 수분이 부족하면 쓴 맛이 강해지므로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추 재배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재배법, 식목일인데 나무는 힘들 것 같고 상추 재배나 도전해 볼까?" "상추 재배법,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네" "상추 재배법, 직접 키워서 삼겹살이랑 먹어볼까" "상추 재배법, 유익한 정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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