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피부과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 결국 ‘마비’…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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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익병 피부과 홈페이지 다운)
(사진=함익병 피부과 홈페이지 다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운영 중인 병원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됐다.

함익병이 운영하는 피부과 의원 홈페이지는 10일 오후 7시 현재 접속 불가 상태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함익병은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투표권과 여성권리, 안철수 의원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익병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이후 함익병의 피부과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장애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익병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장모 권난섭 여사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국민 사위'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함익병 피부과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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