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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인천 亞경기 대비 관광경찰 배치
동아일보
입력
2014-01-08 03:00
2014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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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식당-택시 요금횡포 단속… 관광객 위한 ‘亞 누들타운’도 조성
올 9월 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르는 인천시가 관광경찰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주요 관광지의 순찰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각종 불법행위를 줄이기 위해 8월까지 관광경찰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찰청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외국어가 능통한 경찰관(16명)을 관광경찰로 선발한 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월미관광특구, 차이나타운, 송도국제도시 등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주로 음식점과 숙박업소, 택시의 부당요금 횡포 등을 단속하게 된다. 또 관광회사의 무자격 가이드 고용, 콜밴 불법영업 등에 대한 행정지도와 단속도 담당한다.
관광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3월 중구 영종도∼월미도∼송도국제도시∼인천대교를 다니는 관광용 수륙양용자동차를 전국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수륙양용자동차에 대한 안전 및 성능검사를 마치는 대로 허가를 받아 운영하게 된다.
중구 자유공원 주변에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아시아 누들타운’을 상반기에 착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 40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 목표를 세웠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퍼포먼스 공연인 ‘비밥’을 중구문화회관에서 매주 5차례 무대에 올린다”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관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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