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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3명 최다… 전국 13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7 12:36
2013년 11월 27일 12시 36분
입력
2013-11-27 10:49
2013년 11월 27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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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영석, 강다연, 백도현 (사진= 용인외고 제공)
용인외고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만점자가 3명이 나왔다. 전국에서 배출된 수능 만점자가 현재까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만점자를 체크하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27일 각 지역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2014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서울 2명, 대전 2명, 광주 1명, 전남 2명, 대구 2명, 경남 1명, 경기도 3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지역 수능 만점자 3명은 모두 용인외고에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용인외고 관계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3명의 수능 만점자가 나온 것이 사실이다”고 확인해줬다.
용인외고 강다연 양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한국사, 사회문화)에서 백도현 군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한국사, 경제)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졸업생 박영석 군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한국사, 경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특히 강다연 양과 백도현 군은 각각 서울대 수시 불문과 1단계 합격, 서울대 수시 자유전공학부 1단계에 합격한 상태다.
서울 지역 수능 만점자 2명은 모두 중동고에서 나왔다. 중동고는 강상훈 군과 하형철 군 등 2명이다.
한편 수능 만점자 집계와 관련해 교육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수능 만점자 체크는 하지 않는다. 각 시도별 교육청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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