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친환경 집꾸미기 온 가족이 배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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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매월 넷째 토요일

이번 주말 인천시립박물관에 가면 온 가족이 함께 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에코-데코(Echo-Deco), 아름다운 우리 집 만들러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집 장식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린다. 10월 프로그램은 ‘촉촉한 가을맞이, 수생식물정원’으로 가족이 부레옥잠과 개구리밥 등 수생식물을 도기나 옹기 등 미니화분에 심은 뒤 집에서 키우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incheon.go.kr). 26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1시 등 2번 열린다. 1번에 15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재료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032-440-6736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립박물관#에코-데코#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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