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한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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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밭도서관이 책도 읽고 현장도 방문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연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우리가락 충청장단, 길 위에서 만나다’는 이성재의 ‘맛있는 음악공부’를 읽고 30일 한기복 전통타악그룹 ‘굿’ 대표의 강연을 들은 뒤 31일 충북 영동의 난계국악박물관 등을 체험한다. ‘카메라 들고 떠나는 인문학 산책’은 임민수의 ‘카메라로 명상하기’와 관련한 강의를 11월 8일 듣고 이튿날 대전 원도심에서 실습을 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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