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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인터뷰 당시…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14:34
2013년 10월 10일 14시 34분
입력
2013-10-10 14:30
2013년 10월 10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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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맥도날드 할머니’
맥도날드 할머니 사망 소식과 함께 지난해 인터뷰했던 내용이 큰 화제다.
지난해 권하자 할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평소 모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권하자 할머니는 “이제 ‘맥도날드 할머니’라는 별명은 맞지 않는다”면서 “1년 전쯤부터는 스타벅스에 주로 있었는데 24시간하는 이 카페를 발견해서 주로 신세를 진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 청춘이다. 카페에서 책과 신문을 읽고 커피나 케이크를 주문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자신의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어렸을 때 곱게 자랐다. 아버지가 성공한 목재 사업가라 시집도 안 가고 부모님 품에서 어려움 없이 살았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현실적으로 아무 것도 몰라서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한 끝에 필사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할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이럴수가!”, “편한 곳으로 가셨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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