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서 촬영한 풍경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4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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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2년 10월 6일 당시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모습, 동아 DB
사진=2012년 10월 6일 당시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모습, 동아 DB
지난해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서울세계불꽃축제의 2012년도 행사 모습(사진)이다. 당시 120만 여명(경찰추산)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6일 저녁7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등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한화그룹 주최, 서울시 후원)가 5일 오후 7시 반¤9시 반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11여만 발의 불꽃을 발사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자리는 여의도 63빌딩 인근, 여의도 맞은편 이촌 한강공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 노들카페 등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사거리¤여의상류 나들목(IC) 교차로 1.8km 구간을 전면 통제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70회 증편 운행한다. 특히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5호선 여의나루역은 갑자기 인파가 몰릴 경우 안전을 위해 예고 없이 무정차 운행을 할 수도 있다.

사진=2012년 10월 6일 당시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모습, 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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