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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주택가 폭발 사고…경찰관 등 10명 사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8:33
2015년 5월 28일 08시 33분
입력
2013-09-24 01:18
2013년 9월 24일 0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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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발사고'
대구광역시 페인트 가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숨지고 주민 8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후 11시 45분 쯤 대구광역시 대명동에 위치한 상가 건물 1층 LPG 배달업소에서 원인을 알고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순찰근무 중이던 대구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 소속 남 모 경위와 전 모 경사가 숨지고 가스배달 업소 종업원 구 모 씨 등 주민들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전 건물 안에서 부부싸움 소리가 들렸고, 숨진 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는 주민 증언이 나왔지만 경찰은 아직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건물 1층에는 LPG 배달업소와 창고, 페인트 가게가 나란히 붙어있고, 2층은 가정집이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강력한 폭발로 주변 가로수가 부러지고 인근 건물의 유리창과 차량 등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났다.
대구 중부소방서 측은 일단 LPG나 가게 내부의 신나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잔해 정리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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