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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값 도미노 인상, 뉴욕보다 비싸… “누구를 위한 조치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3 14:03
2013년 9월 23일 14시 03분
입력
2013-09-23 13:53
2013년 9월 2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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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 A 뉴스 영상 갈무리
‘우윳값 도미노 인상’
우윳값이 도미노 인상을 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오는 24일 흰 우유 가격을 1L당 200원 올리기로 해 2350원에서 2550원이 된다. 남양유업은 1L당 흰 우유 가격을 서울우유 수준인 220원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빙그레는 오는 26일부터 1L당 흰 우유 가격을 현 2330원에서 2500원으로 170원(7.2%)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푸르밀과 롯데푸드 등도 이달 안에 우유 가격을 올릴 방침이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흰 우유 가격을 1L당 220원 올린 바 있다.
‘우윳값 도미노 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 “우윳값 도미노 인상, 누구를 위한거야?”, “우윳값 도미노 인상, 마음이 아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의 우윳값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같은 선진국의 주요 도시보다 높아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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