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충청-영호남 우수농산물 특별장터 8일부터 7일간 신세계百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남구 관교동)은 8∼14일 충청과 영호남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는 특별장터를 마련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과일 위주의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전라도 특산품은 담양 멜론, 광주 무등산 수박, 나주 배, 무안 고구마, 함평 단호박, 영광 굴비 등이다. 경상도에서는 의성 자두, 영천 거봉, 상주 곶감, 김천 캠벨포도 등이 출품된다. 충청도는 서산 마늘, 팔봉 감자와 양파, 음성 수박, 감곡 복숭아, 제천 아오리사과 등이다.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는 담양 기순도 장류, 순창 김용순 장아찌, 거창 오희숙 부각 등도 판매한다. 이 제품들은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편이다. 032-430-1169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