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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뉴스]단독/“CJ, 2007년 MB 측근에 대선 자금 제공” 단서 포착
채널A
업데이트
2013-07-27 00:04
2013년 7월 27일 00시 04분
입력
2013-07-26 22:13
2013년 7월 26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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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검찰은 CJ 측이
이런 세무 조사 무마 로비 외에도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측근 인사에게도
거액을 건넸다는 단서를
포착했습니다.
검찰 수사의 칼끝이
CJ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이어서 성시온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채널A 영상]
단독/“CJ, 2007년 MB 측근에 대선 자금 제공 의혹”
[리포트]
2000억원대의
탈세와 횡령, 배임 혐의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긴 검찰.
주가조작 등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인터뷰: 박정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관련자료가 전달되는대로
관계자 소환 조사 등을 통해 계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발견된 단서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검찰은
CJ그룹이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A씨에게
거액을 건넨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CJ그룹 관련자에게서 구체적인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일단 돈의 성격이
대선 자금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돈이 정치자금으로 확인되면
공소시효가 5년인
당시의 정치자금법이 적용돼
형사처벌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명박 정부의 실세로 불리던
A 씨가 돈을 받은 대가로
CJ그룹에 여러가지 도움을 줬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A씨가
지난 2008년 국세청의 CJ 세무조사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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