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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뉴스]단독/교수직 미끼 ‘갑의 횡포’…강사에게 1억 금품 챙겨
채널A
업데이트
2013-06-18 00:36
2013년 6월 18일 00시 36분
입력
2013-06-17 22:03
2013년 6월 17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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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앵커멘트]
대학 시간 강사를
흔히 '보따리 장수'라고 합니다.
그만큼 처지와 대우가
열악하다는 뜻인데요.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교수가
전임 교수를 시켜주겠다며
시간 강사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먼저 황순욱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교수직 미끼 ‘갑의 횡포’…강사에게 1억 금품 챙겨
[리포트]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학교입니다.
이 학교 예술대학 A교수는
시간강사 B씨로부터 10년 가까이
상습적으로 돈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 B강사 / 피해자]
“처음엔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해서 주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시간강사였기 때문에 전임교원 시켜주겠다고 이야기하니까,
빌려준 돈을 다시 받을 수는 없는거고...
그런 식으로 계속 주게 됐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A교수가
받은 돈이 입금된 은행 통장입니다.
본인과 부인의 계좌로 받은 돈은
확인된 것만 3천 800여만 원,
액수가 큰 뭉칫 돈은 흔적이 잘 남지 않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인터뷰 : B강사/피해자]
“천만 원 단위는 수표는 안 되고 현금을 찾아서
오라고 해서 그렇게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은행 송금과
현찰로 받은 돈을 합하면, 1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A교수는 심지어 B강사를 룸살롱으로 불러내
술값 대납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강사가 A교수 대신 밥값과 술값으로
지불한 카드 영수증들입니다.
1, 2차를 합쳐 보통 한 번에
200만원 가량을 계산했습니다.
A교수는 B강사를 불러낼 수 없는 경우,
다음 날 전화해 술값을 송금받기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 B강사 / 피해자]
“전임교원을 뽑는데 로비자금이 필요하다.
술도 먹고, 선물도 해야하니까 그 돈은 네가
내야되는 거 아니냐..."
취재진은
A교수에게 직접 찾아가
해명을 들으려 했지만.
A 교수는 "모르는 일"이라며
정식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스탠드업 : 황순욱 기자]
학문의 전당인 상아탑, 대학 안에서
교수들이 은밀하게 벌이고 있는 강사직 장사와
‘갑의 횡포’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입니다.
채널A뉴스 황순욱입니다.
#대학 교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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