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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뉴스]단독/검찰, ‘CJ 해외 비자금’ 국내 반입 정황 포착
채널A
업데이트
2013-05-21 00:27
2013년 5월 21일 00시 27분
입력
2013-05-20 21:52
2013년 5월 20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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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앵커멘트]
검찰이
미디어 공룡으로 불리는 CJ 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라 밖에서 만든 비자금 가운데
수십억원을
국내로 들여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먼저 김경목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채널A 영상]
‘CJ 해외 비자금’ 국내 반입 정황 포착
[리포트]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검찰이 대기업 사정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특별수사2부가
최근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0년 경부터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CJ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
내사를 벌여왔습니다.
복수의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은
CJ가 역외에 조성한 비자금 중
70억원 가량을 국내로 들여와
운영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자료를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 자료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해외 비자금 수사를 위해 설치한
국제협력단 자금추적팀에서
검토해왔습니다.
수사팀은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특별수사 경험이 많은 검사들을
충원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검찰이
이명박 정부의 역점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에 참여한
대형 건설업체 수사에 착수한 데 이어,
대기업 비자금 수사에도 나서면서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경목입니다.
#CJ그룹 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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