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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 디딜 틈 없는 ‘희망나눔장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8 10:35
2013년 3월 18일 10시 35분
입력
2013-03-18 03:00
2013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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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열린 ‘희망나눔장터’가 성황이다. 시민들은 매주 일요일 이곳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팔 수 있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만들어 장터 규모를 넓힐 예정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희망나눔장터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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