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업중 여학생 허벅지 등 10차례 강제추행 중학교 교사 기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2 10:47
2013년 3월 12일 10시 47분
입력
2013-03-12 09:52
2013년 3월 12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학교에서 여학생을 강제로 추행한 중학교 교사가 불구속 기소됐다.
12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안미영 부장검사)는 수업 도중이나 쉬는 시간에 제자인 여학생을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학교 교사 오모 씨(49)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인 오 씨는 지난해 8월께 수업 중 A양(13세)에게 다가가 손으로 피해자의 등 부위 브래지어 끈을 여러 차례 쓰다듬는 등 같은해 10월까지 7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 씨는 지난해 9¤10월에도 수업 중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A양에게 다가가 허벅지를 만지는 등 두 차례 추행했다.
또 그는 작년 11월 말 치마를 입고 학교 계단을 오르는 A양을 허벅지에서 허리 부위까지 훑기도 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 7.5 강진 뒤 6.4 여진…“1주일 내 대지진 가능성” 첫 주의 발령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