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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변기 턱에 걸린 휴대폰… 앗! 살 떨려”
동아닷컴
입력
2013-02-28 15:29
2013년 2월 28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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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기에 빠져 물에 닿기 직전인 휴대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휴대폰은 조금만 각도가 달라졌어도 그대로 입수할 뻔 했지만 변기의 양 턱에 걸려 참사를 면했다. 만약 변기의 턱이 조금만 넓었거나 물의 양이 많았다면 역시 ‘입수’를 면치 못했을 상황이다.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운이 좋네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공감 100%”, “제목 정말 절묘하다”, “이젠 보험 드시는 편이 나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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