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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초중고생 독도교육 도입, “일본과 갈등 고조로 필요성 대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6 09:46
2013년 2월 26일 09시 46분
입력
2013-02-26 09:41
2013년 2월 2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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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올해 3월 새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생은 연간 10시간 독도 교육을 받게된다.
일본에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독도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됐고, 이에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관을 심는 교육 강화가 필요했던 것.
특히 독도에 관한 교육과정이 도입된 이후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의 독도 수업 분량을 정한 것은 2011년도 이후 처음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과부는 26일 “전국 초·중·고교가 독도학습 부교재를 활용한 수업을 연간 10시간 내외로 하는 내용의 2013학년도 학교교육과정을 편성, 3월 새학기부터 시행한다” 밝혔다.
앞서 해당 내용을 담은 협조 요청 공문을 작년 12월 시·도교육청을 거쳐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교과시간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계기교육, 자율학습시간 등에 학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과 동북아 영토분쟁의 역사적 배경 등을 가르치게 됐다.
또한 교과부는 독도 전시회를 올해부터 대도시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까지 확대해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독도 교육을 위한 교사용 교수학습 지도안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정국 초중고생 독도교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꼭 필요한 교육이다”, “아이들에게 확고한 영토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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