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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형마트서 버려진 영아 발견…경찰 수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31 09:29
2013년 1월 31일 09시 29분
입력
2013-01-31 09:23
2013년 1월 31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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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됐다.
3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경 인천시 남동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6층 주차장에서 속싸개에 싸여 버려진 생후 1일 정도의 남자 아기를 마트보안요원 B씨(30)가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순찰 도중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가보니 아기가 버려져 있었다"며 "보안실로 옮긴 뒤 구급차를 불렀다"고 진술했다.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기저귀 가방과 분유병도 함께 놓여 있었고, 서울의 한 아동복지관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지도 발견됐다.
경찰은 속싸개에 적힌 병원의 이름을 토대로 산모를 찾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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