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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서 ‘반값등록금’ 시위 한대련 학생 36명 연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02 16:45
2012년 12월 2일 16시 45분
입력
2012-12-02 15:52
2012년 12월 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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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대학생 30여 명이 2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박 후보에게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한대련 소속 대학생 36명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새누리당 당사에서 "반값등록금 예산 심사를 거부한 새누리당을 반대한다"며 박근혜 후보와의 면담을 요청하고 일부는 당사 안으로 진입해 구호 등을 외쳤다.
이들은 "박근혜 후보는 4차례 한대련의 면담 요청을 거부했고, 1일 반값등록금 대통령 선출의 날에도 불참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 36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양천서와 성북서, 중랑서 등 경찰서 5곳으로 전원 연행했다.
한대련은 이날 오후 5시부터 학생 연행에 항의하고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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