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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한 코골이에 동료 수면 방해할까 승합차서 자다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30 15:02
2012년 11월 30일 15시 02분
입력
2012-11-30 09:16
2012년 11월 30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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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코골이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생활하던 회사 숙소에서 나와 승합차 안에서 히터를 켠 채 잠을 자던 3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오후 3시30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주차장 내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박모 씨(38)가 의자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이모 군(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박 씨는 전날 오전 2시경 심한 코골이로 동료들의 수면에 방해가 된다며 숙소를 나와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씨는 숙소에서 회사 동료들과 함께 생활해왔다.
경찰은 박 씨가 시동을 켜고 히터를 튼 채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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