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에 출연한 배우 한보배 양(18·사진)이 2013학년도 인하대 수시모집 1차에서 특기자전형(연예예술부문)에 수석 합격을 했다.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전공에 지원한 한 양은 ‘특기실적우수자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5명을 모집하는 특기자전형 연예예술 부문에는 총 47명이 지원해 9.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 양은 “그동안 연기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좋은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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