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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경북대병원에 중증 외상센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6 03:22
2012년 11월 6일 03시 22분
입력
2012-11-06 03:00
2012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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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들여 2016년 오픈
경북대병원이 대구 경북과 경남 북부지역을 담당하는 ‘권역외상센터’를 설치한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이 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해 환자 생존율을 높인다.
이 병원은 2016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수술실, 병실 등을 설치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최대 23명의 인건비 27억여 원도 지원받는다. 외상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술연구도 한다. 시민을 위한 외상 예방 교육도 할 예정이다.
국내 외상환자 사망률은 35.3%(2010년 기준)로 미국과 일본의 10∼15%보다 높다. 외상환자 전문 의사와 치료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백운이 경북대병원장은 “치료와 재활이 모두 가능한 최상의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해 지역 외상환자 사망률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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