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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글날 공휴일을 왜 반대합니까” 도끼 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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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03:00
2012년 10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2-10-24 03:00
2012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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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이건범 상임대표가 23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 앞에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한 경총에 항의하며 도끼 상소를 올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도끼 상소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면 도끼로 내 목을 치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글날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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