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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아침 최저 9도…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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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03:00
2012년 10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2-10-11 03:00
2012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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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걷고 있다. 한 아이는 엄마 품에 얼굴을 묻고 바람을 피하고 있다. 11일에는 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오후에는 19도까지 회복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아침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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