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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조카 성폭행-임신까지 시킨 ‘인면수심’ 큰아버지 구속기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25 11:45
2012년 9월 25일 11시 45분
입력
2012-09-25 10:33
2012년 9월 25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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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어린 조카를 성폭행하고 임신시켜 아이까지 낳게 한 '인면수심'의 큰아버지가 구속기소됐다.
25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형사제2부(부장 이기옥)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A씨(58)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A씨는 2005년 9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조카 B양(15)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임신까지 시켜 출산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오빠 2명은 현재 군복무중으로, 군 검찰에서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B양의 법률조력인을 지정하고, B양을 평택지청 형사조정위원이 운영하는 미혼모시설을 임시주거지로 제공했다.
평택·안성범죄피해자생화지원센터에서는 B양의 생활비와 학원비, 치료비 등을 지급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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