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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 울산자매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 검거, “홀가분하냐” 질문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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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0:03
2012년 9월 14일 10시 03분
입력
2012-09-14 09:53
2012년 9월 1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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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영상 캡처
‘울산 자매 살인 용의자 검거’
지난 7월 발생한 울산자매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홍일이 범행 55일만에 검거됐다.
김홍일(27)은 지난 13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 함박산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김홍일은 울산자매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후 산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다 함박산에서 약초를 캐는 배모 씨(75)가 수상하게 여기고 신고를 하면서 발각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김홍일의 지문을 확보하고 대대적으로 수색해 그동안 울산자매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던 김 씨를 붙잡았다.
검거 당시 김홍일은 범행시 옷차림 그대로 였으며 “홀가분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붙잡혀 온 김홍일에게 기자들이 “잡히고 나니까 홀가분했다는 얘기를 한 것이 맞느냐”고 묻자 비웃음의 미소를 지어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울산자매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이 함박산에서 지내온 것은 자신이 다니던 대학 뒷산이라 지리에 익숙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홍일은 연인이었던 A 씨(27)에 집착을 보이다 A 씨가 이별 통보를 하자 집으로 찾아가 A 씨 자매를 모두 살해한 이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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