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수시 필승전략]논술우수자, 절반은 수능 우선선발… 학생부-면접형 국제화전형, 논술고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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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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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enter.konkuk.ac.kr


건국대의 2013학년도 수시 일반전형 원서 접수는 9월 4∼8일이다. △논술우수자전형(500명) △국제화전형(205명) △예체능우수자전형(29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20명) △수능우선학생부전형(445명)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80%+학생부 20%로 절반은 수능 우선선발로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열은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이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5등급 이내다. 수의예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합이 4등급 이내다. 일반선발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이 3등급 이내다.

논술 유형은 인문사회계 1·2, 자연계 등 3가지로 세분됐다. 인문사회계1(문과대학 지리학과 정치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계) 논술은 통합교과형이다. 인문사회계2(상경대학 경영대학) 논술은 지문제시형과 수리논증형으로 출제된다.

국제화전형은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학생부형(117명)은 공인 어학성적 60%+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면접형(86명)은 1단계에서 공인 어학성적을 100% 보고, 2단계에서 공인 어학성적 40%+학업적성면접 60%로 뽑는다.

지난해 수시 1차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수시 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통폐합하면서 모집인원을 늘리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높였다.

박성열 입학처장
박성열 입학처장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우선선발의 경우 인문계는 3개 영역 합이 4등급 이내, 자연계는 5등급 이내, 수의예과는 4등급 이내다. 일반선발의 경우 인문계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는 3등급 이내, 수의예과는 3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다.

enter.konkuk.ac.kr, 02-450-0007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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