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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은 어디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1:25
2015년 5월 23일 01시 25분
입력
2012-07-30 11:58
2012년 7월 30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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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대대적인 검거작전에도 불구하고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홍일(27)이 잡히지 않고 있어 행방이 묘연하다고 뉴시스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24일 부산의 모 대학 주차장에서 김홍일의 차량이 발견되자 27일부터 이 지역 일대 야산 등을 탐문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경찰 1000여 명이 투입됐고 헬기 3대와 수색견 7마리, 기동대 경력 등이 야산과 농가, 비닐하우스 등 김홍일이 은신할 만한 곳을 뒤졌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김홍일은 22일 대학 주변 편의점에서 이온음료와 샌드위치, 물 등을 구입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힌 뒤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는 상태다.
특히 김홍일의 휴대폰과 지갑, 카드 등은 모두 차 안에 있었다. 이런 이유로 제3의 인물이 김홍일의 도주를 돕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현재 경찰은 조속한 검거를 위해 범죄심리 전문가까지 투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자매의 아버지와 일가 친척, 친구까지 나서서 김홍일의 차량이 발견된 주변의 인파가 붐비는 곳에서 직접 만든 수배전단 9000여 장을 배포하는 등 검거에 힘을 보태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김홍일은 20일 새벽 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모 자매(27·23)를 무참히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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