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탄생 80주년… 서울 한복판서 다시 태어나다

  • 동아일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탄생 80주년을 맞아 22일 밤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 외벽에 백남준의 대표작들이 상영되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은 백남준의 예술적 동지였던 첼리스트 샬럿 무어먼. 이번 작품 상영은 다음 달 20일까지 계속된다. Canon EOS-1D X, EF 16∼35mm, 1/50초, f3.5, ISO 4000 촬영.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백남준#서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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