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남대 ‘원자력 서포터스’ 최우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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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들이 원자력에너지를 올바르게 홍보한 노력으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최한 ‘원자력에너지 서포터스’ 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여 개 대학, 96개 팀이 참가했다. 재단 측은 영남대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뉴클리어파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리 대표 윤대길 씨(23·기계공학부 3학년)는 “경주와 울진 원전을 견학하며 지식을 쌓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정에너지인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영남대#원자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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