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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름다울뻔한 사진 공개, 대반전에 ‘경악’…식스센스보다 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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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2:07
2012년 6월 22일 02시 07분
입력
2012-06-22 02:07
2012년 6월 22일 0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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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뻔한 사진의 함정은?'
'아름다울뻔한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름다울 뻔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숲 속 기찻길 위를 걷는 교복입은 소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사진에서 이 소녀는 영화 속 한장면처럼 기차 선로 위를 걷고 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공개된 사진이 반전이다.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소녀는 상당히 다급한 모습이다. 저 멀리에서 기차가 다가오고 온 것을 보고 급히 자리를 피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반전이다", "아름다움이 공포로 변했다", "얼마나 놀랐을까", "무사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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