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수면중 사망…전 세계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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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1일 0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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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수면중 사망

‘가장 못 생긴 개 사망’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인 ‘요다’가 사망했다.

해외 각종 언론들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15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 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수면을 취하던 도중 비교적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전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의 죽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곳으로 가렴", "안녕", "주인 많이 슬프겠네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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