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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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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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집중하다보면 영어 자신감이 쑥쑥

《여름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 영어캠프에 관심을 기울이는 초중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다. 24시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해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해외 영어캠프 참가를 고려하는 학부모는 여전히 고민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수백만 원 하는 비용에 걸맞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방학 기간 동안 해야 할 보충학습, 체험활동, 각종 대회준비까지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도 결정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는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캠프코리아 영어캠프 홈페이지(www.ck.co.kr) 혹은 전화(02-3452-3002)로 가능하다.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는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캠프코리아 영어캠프 홈페이지(www.ck.co.kr) 혹은 전화(02-3452-3002)로 가능하다.
이런 고민을 가진 학부모라면 캠프전문 캠프코리아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공동 주최하는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에 주목해 보자. 초등 2학년∼중학 3학년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9주간 필리핀 카비테 주의 캠프코리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미국 교직원 자격증을 가진 전문 강사와 필리핀 현지 원어민 강사가 참가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꼭 맞는 영어몰입학습을 진행한다.》
[1] “해외 영어캠프에 다녀오면 영어실력이 확실히 늘까?”
→ 수준별 영어 집중몰입학습부터 NEAT 대비까지 한 번에!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에서는 하루 8시간 이상 영어 집중몰입학습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시작 전 레벨 테스트를 거치며 이를 토대로 자기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재’를 제공받는다. 캠프 기간에는 매일 4시간씩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수업을 하며 취약 부분을 보완한다. 원어민 강사들은 아이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참가 학생이 자연스레 영어중심환경에 노출되도록 돕는다.

매주 2시간씩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대비 특강이 진행된다는 점도 이 캠프만의 경쟁력. 참가학생들은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용적 영어실력’뿐 아니라 학교수업이나 입시준비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2] “필리핀인 강사의 영어발음, 문제없을까?”
→ 미국 교직원 자격증 보유 전문 강사의 그룹 특강!


필리핀 해외 영어캠프에 참가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필리핀 영어강사들의 ‘발음’이다.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에서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교직원 자격증을 가진 전문 강사를 별도로 배치한다.

전문 강사는 매일 2시간씩 영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4개영역과 단어 및 문법에 대한 소규모 그룹 특강을 진행한다.

그룹 특강은 학년별, 수준별로 이뤄지며 참가 학생은 토론, 발표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익힌다. 특히 문법교재는 학생들이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게끔 한국어로 구성됐다.

[3] “해외 영어캠프에 다녀온 뒤 수학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 국내 명문대 멘토단의 수학 밀착관리!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등 국내 명문대 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 5명이 동행해 참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밀착 관리한다.

이들은 참가 학생이 ‘수학의 끈’을 놓지 않고 다음 학기에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학생 개개인의 수학실력을 파악한 뒤 수준에 맞는 수학 복습 및 선행학습을 학년별로 매일 지도한다.

또한 명문대 멘토단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격주로 ‘멘토링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내신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 등 명문대 멘토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공부비법을 듣는다.

[4] “낯선 해외환경, 우리 아이 안전하게 생활할까?”
→ 숙소, 식당, 강의동이 모두 한 곳에!


‘필리핀 집중 영어몰입캠프’가 진행되는 필리핀 카비테 지역은 번화가와 거리가 멀어 아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다. 또한 숙소에 간호 스태프가 상주하며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위급상황에 대처한다.

필리핀 국제학교 건물을 임차해 운영하는 캠프코리아 국제캠퍼스에는 리조트시설과 수업을 위한 전용장소가 모두 갖춰져 있다. 게다가 숙소, 식당, 강의동이 모두 한곳에 위치해 이동할 때 위험이 전혀 없다는 점도 특징.

학생들이 장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국제경험을 갖추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스노클링, 호핑투어 같은 해양스포츠는 물론이고 필리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매일 10시간 이상을 공부하는 참가 학생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은 주말에 몰아서 하지 않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나눠 진행된다.

이승태 기자 st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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