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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불법운동의혹…‘나꼼수’ 주진우 경찰소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3:33
2015년 5월 28일 03시 33분
입력
2012-05-18 05:34
2012년 5월 18일 0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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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4·11 총선 기간에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경 서울경찰청사에 나온 주 씨는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에게 "잘 모르겠다"고 답하고 조사를 받는 심경에 대해서는 "기분이 별로 안좋다. 날씨도 좋은데 이런데 오니까. (여긴) 내 출입처잖아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주 씨를 상대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주 씨의 경찰 출석에는 '나꼼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김용민 씨가 동행했다.
주 씨와 같이 고발된 김어준 씨는 지난 1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김 씨는 당시 조사에서 자신이 언론인이라고 진술하고 나머지 질문에는 묵비권을 행사, 진술을 거부했다.
김 씨와 주 씨는 4·11 총선 기간에 언론인 신분으로는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없는데도 서울 노원구와 강남구 등에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정동영 후보 등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씨와 주 씨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들을 고발했고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 지휘를 통해 서울경찰청으로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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