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처남댁에 ‘수면제 커피’ 먹여 몹쓸 짓 하려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5 16:57
2012년 5월 15일 16시 57분
입력
2012-05-15 14:29
2012년 5월 15일 14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구로경찰서는 15일 처남의 아내를 성폭행하려 한 곽모(43) 씨에 대해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곽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9시경 서울 구로구 처남의 집에서 처남의 아내 A(38)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A씨가 정신을 잃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곽 씨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인 '졸피뎀'이 함유된 수면제를 약국에서 미리 구입한 뒤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기 위해 처남 집을 방문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A씨가 마신 커피와 소변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곽 씨가 두 차례 경찰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하다 국과수의 분석 결과를 보여주자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별 통보 여성’ 스토킹 끝 보복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