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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kg 감량 후 기적 “장애로 못걷던 남자가 뛰어다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0 09:53
2012년 5월 10일 09시 53분
입력
2012-05-10 09:49
2012년 5월 1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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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kg 감량 후 기적’동영상 화제
‘63kg 감량 후 기적’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63kg 감량 후 기적이 일어난 한 중년 남성의 재활기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걸프전에서 낙하산 사고를 당한 후 걸을 수 없게 된 아서 부맨(47).
부맨은 ‘다시는 혼자 걷지 못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절망에 빠져 집안에만 박혀 지냈다. 이후 부맨의 체중은 나날이 불어갔고 어느덧 비만 남성이 되어 버렸다.
절망감에 사로잡혀 암흑같은 나날을 보낸 부맨은 어느 날 한 요가 강사로부터 특수 운동을 처방받고 혼자 비디오를 보며 집에서 연습했다.
처음에는 힘겨워 보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6개월 간의 운동 끝에 약 45㎏를 감량했고, 10개월뒤엔 총 63㎏을 감량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그는 이제 다시 뛰어 다니기 시작했다.
부맨은 영상에서 “그들이 틀렸다. 나는 불가능하지 않았고 가능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말했다.
‘63kg 감량 후 기적’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적이다”, “부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63kg 감량 후 기적, 단순히 신체의 변화 때문만은 아닌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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