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뉴타운 출구전략 시민설명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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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타운 출구전략 시민설명회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를 연다.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뉴타운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데 이어 9일 중랑구민회관, 15일 노원구민회관, 24일 관악구민회관, 다음 달 1일 동대문구민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02-3707-8231

■ 4호선 공단역 이름 ‘초지역’으로 변경


경기도는 6월 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하철 4호선 공단역 이름이 ‘초지역’으로 바뀐다고 6일 밝혔다. 공단역은 반월공단과 거리가 멀어 이름에 대한 실효성이 낮고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된다는 여론이 많았다. 정식 변경은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6월 말 이뤄진다.

■ 2~7세 어린이 놀이시설 개관


에버랜드는 2∼7세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인 ‘키즈커버리(Kizcovery)’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1450m²(약 440평) 규모로, 동물 및 정글을 테마로 한 8개 공간으로 이뤄졌다. 미국 친환경 전문업체가 생산한 특수재질을 이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키즈커버리는 독일 품질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친아동 놀이시설(OK For Kids)’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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