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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파일]K-11소총 폭발은 전자기파 탓… 방사청 “전량 리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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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03:00
2012년 5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2-05-03 03:00
2012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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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부대 시험평가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났던 K-11 복합소총의 고장 원인은 격발장치와 사격통제장치에 전자기파가 영향을 미쳐 오작동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이미 도입된 K-11 소총 246정을 전량 리콜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6월 말 생산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K-11소총 폭발
#전자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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