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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들이 보는 내 차 “난 슈퍼카, 친구들은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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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18:45
2012년 4월 27일 18시 45분
입력
2012-04-27 18:41
2012년 4월 27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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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는 내 차’ 사진 화제.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남들이 보는 내 차’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들이 보는 내 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남들이 보는 내 차’사진을 보면 차주는 자신의 차를 값비싼 슈퍼카로 생각하지만 남들은 그저 ‘평범한 승용차’로 여긴다.
일례로 친구들은 운송수단에 불과한 택시, 주변 이웃들은 스테레오 빵빵한 소음의 주범, 환경단체에서는 탱크와 같이 지구 파괴 및 온난화의 주범, 주유소 주인은 기름 팔어먹는 돈 줄로만 본다는 것.
‘남들이 보는 내 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 다른 법”, “난 내 차를 똥차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택시라고 생각, 완전 공감”“남들이 보는 내 차, 기발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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