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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노조 “사찰관련 문건 모두 공개할 수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1 13:57
2012년 4월 1일 13시 57분
입력
2012-04-01 13:17
2012년 4월 1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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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문건을 공개한 KBS 새 노조가 "민간인 사찰의 80% 이상이 참여정부 시절 이뤄졌다"는 청와대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KBS 새노조는 트위터에 올린 '공식 입장'을 통해 "총리실 사찰 사태의 핵심은 '민간인 불법 사찰'이라며 청와대가 밝힌 "80%는 노무현 정부때 작성된 사찰 문건"이라는 말은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밝혔다.
KBS 새노조는 "청와대가 언급한 문건들은 리셋KBS뉴스9가 보도한 민간인과 정관계 인사에 대한 무차별적인 불법 사찰 문건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며 "리셋KBS뉴스팀은 모든 문건을 공개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또 KBS 새노조는 "청와대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나선만큼 청와대는 보고받은 '하명사건' 명단과 내용을 즉시 공개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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