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친구라고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내 아내를 성폭행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30 18:37
2012년 3월 30일 18시 37분
입력
2012-03-30 14:47
2012년 3월 30일 14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숙생활을 하던 자신을 거둬주고 수년간 먹여주고 재워준 친구의 부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 경찰서는 정신장애 2급을 가진 B(40·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경 서울 은평구에 있는 B씨의 집에서, 남편이 출장가고 없는 사이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남편 C(50)씨는 은평구 등지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A씨를 불쌍히 여겨, 지난 2008년부터 먹여주고 재워줬다. A씨는 간판일을 하던 C씨가 집을 비운 사이 C씨의 부인 B씨를 최근 까지 10여차례 성폭행했다.
B씨의 신고 후 A씨는 B씨를 찾아와 가위를 들이대며 "신고를 취소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
[채널A 영상]
단돈 10만원 때문에…친구 살해한 고교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박나래 향한 광희의 ‘촉’ 재조명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사고…2명 중상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